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진성(박태준 유니버스)/전투력 (문단 편집) === [[지공섭]]의 수련 후 === || {{{#!wiki style="margin:-5px -10px; padding:7px 10px;background-image:linear-gradient(135deg, #2005a6 30%, #000)" {{{#white '''team ROUTE - Hero'''}}}}}} || || {{{#!wiki style="margin:-6px -10px" [youtube(LvlRngsHawI)]}}}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켄타압살.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폭풍우를만나도좋아.png|width=100%]]}}} || ||<-2> '''[[마가미 켄타|{{{#2005a6 마가미 켄타}}}]]를 일격에 쓰러뜨리는 이진성'''[* 놀랍게도 최창원과의 대결때 썼던 바로 그 리버샷이다. 당시에는 켄타보다 훨씬 더 약한 최창원조차 쓰러뜨리지 못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가공할 따름인 셈.]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천하막적갓복신.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대복신등장.jpg|width=100%]]}}} || ||<-2> '''[[방만덕|{{{#2005a6 방만덕}}}]]을 압도하는 이진성'''[* 방만덕은 사력을 다해 맹공격을 퍼부었으나 이진성은 일말의 피해도 입지 않았다. 방만덕이 지친 상황이라는 것도 감안해야 하지만, 공중에서 연격을 먹일 때를 제외하곤 이진성 역시 방만덕을 상대로 [[경지(박태준 유니버스) #s-4.1.2|본 실력]]을 내지 않았다는 것 또한 명심해야 한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지훈이진성4컷.jpg|width=100%]]}}} || ||<-2> '''[[강다겸|{{{#2005a6 강다겸}}}]]의 공격에 버티고 응전하는 이진성'''[* 이후에 연타에 직격당하고도 [[경지(박태준 유니버스) #s-4.3|맷집]]으로 버텨내며 비록 통하지는 않았지만 [[경지(박태준 유니버스) #s-4.1.2|역공]]을 가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첫번째 장면에서 발차기를 막아낼때 강다겸은 이진성의 모습을 보고 [[지공섭]]이라고 잠시 착각을 할 정도 였다.] || >'''[[이진성(박태준 유니버스)|이 남자]] 강해졌다. 벌레와 같았던 남자에게 [[지공섭|날개가 달렸다.]] [[경지(박태준 유니버스)|평범한 날개가 아닌 철의 날개!]]''' >---- >'''[[방만덕]]의 평''' 397화에서 '''대구의 왕이자 [[마태수]]의 라이벌로 추정되는 강자인 [[지공섭]]'''을 만나며 그의 제자로 들어갔다. 그리고 복서에게 중요한 건 승리가 아니라 다른 것이라는 그의 가르침 하에, 승리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자신이 버린 복서의 긍지를 다시 되찾고 경지에 도달했다. 이후 이전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강해진 상태로 재등장, [[마가미 켄타]]의 전력을 다한 공격에도 상처 하나 입지 않고 단 한방에 기절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아무리 전력의 권지태와의 전투에서 지친 상태였다곤 해도 '''그 [[방만덕]]의 맹공을 정면에서 안정적으로 받아내면서 역으로 압도하였고'''[* 심지어 권지태를 순식간에 쓰러트린 방만덕의 카포에라 킥조차 '''막아버리고''' 아무런 피해도 없이 멀쩡히 일어났다.] 한계가 드러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유진에게 '''1세대 왕급'''이란 평가를 받았다.[* [[채원석]]을 3방만에 리타이어 시킨 [[왕석두]]와 마찬가지로 당시의 채원석에 준하는 강자인 [[마가미 켄타]]를 일격에 KO 시키거나, 권지태와의 혈전으로 지쳤다곤 해도 일말의 피해조차도 받지 않고 방만덕을 연신 몰아붙이는 등, 1세대 왕급에 걸맞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 기존의 핫모드에서 윤경헌보다도 느리다는 평가를 받아 굴욕을 당했지만 경지를 얻고 난 후에는 켄타가 반응조차 못할 속도로 공격해 한방에 끝장을 내거나, 방만덕이 가드할 틈도 안주고 몰아붙이고 또 그의 공격은 전부 반응해서 막아내는 등 맷집 뿐만 아니라 기존의 장점이던 속도 역시 보강했고, 힘까지 갖춰서 육각형의 싸움꾼이 되었다.] 사실 지공섭에게 받은 수련은 끽해야 한 달, 게다가 정신수양의 비중도 적지 않았음을 고려하면 이진성은 의외로 수련 전부터 경지에 도달할만한 조건은 거의 갖춰두었던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도 이진성의 체육관 관장이 이진성에 대해 완성을 넘어 완벽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이는 곧 해당 언급이 나올 당시에 육체적인 부분이나 복서로서의 기술 자체는 이미 단련이 끝나있었다는 말이 된다. 실제로 복서의 긍지를 되찾자 단기간에 경지를 습득하고, 4대 크루 헤드급을 스킵하며 바로 왕급으로 오른 걸 보면 승리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오히려 발목을 잡아왔음을 알 수 있다.[* 다만 마찬가지로 조건을 갖춘 장현이 '''왕석두'''와의 싸움이 트리거가 된 것을 보면, 이진성 역시 지공섭이 육체를 수련시켜 주겠다 말한 대로 지공섭과의 스파링을 통해 본격적으로 벽을 넘은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옵션이었던 [[자기혐오(박태준 유니버스)|핫모드]]가 폐기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정확히는 이진성이 핫모드의 트리거인 자기혐오를 버렸기 때문에 더는 나올 일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 423화에서 "왜 나한테는 아무도 연락을 안 하냐. ...아니, 그럴 수 있지."라고 말하며 '''나무관셈보살'''이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지공섭이 가르친 것은 자기혐오와는 정반대의 성향을 띠는 '''평정심'''과 '''정신수양'''일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 정신수양이 묘사되었다. 이 경우 이진성이 핫모드를 사용할 확률은 극히 낮아지는 셈.] 혹은 '머리는 차갑게, 몸은 뜨겁게'라는 관용구도 있듯이 육체는 뜨겁도록 하되 내적으로는 긍지를 유지하며 호전성과 집착에 잠식당하지 않은 상태로 싸우게 될 수도 있다. 일단 지금 당장의 묘사로는 자기혐오는 낌새조차 보이지 않기 때문에 완전히 폐기되었을 가능성이 많은 편.[* 그러나 외모지상주의에서 핫모드는 본질적으로 '[[자기혐오]]'이며 수양의 과정을 거친 이진성과는 더 이상 상성이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복수 적용이 가능할지는 미지수이다. 다만 같은 세계관인 [[김부장(웹툰)|김부장]]의 [[신성호(박태준 유니버스)|신성호]]가 핫모드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각성한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묘사되었는데, 기존의 핫모드와의 차이점이라면 신성호의 경우, 열등감이 아닌 [[김부장|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망에서 비롯되며 평소보다 생기 있고 자신감을 내비치는 모습으로 변하지만 광기에 지배당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후에 이것이 자세하게 밝혀진다면 또 다른 각성을 하는 등의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지도 모른다.] 비록 428화에서 또다시 패배하긴 했으나 이번에는 [[강다겸|'''상대가 심각하게 나빴기에''']] 조롱당할만한 전적은 아니다. 게다가 이지훈이 박형석, 이은태, 이진성 세 명에게 한 컷에서 공격을 가할 때 박형석은 날아가 벽에 부딪혔고, 이은태는 땅에 쳐박힌 반면 이진성은 반격 자세로 버텨내고 잠시나마 혼자서 응전하는 등 맷집의 경지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단, 연출상 지공섭은 이지훈의 공격을 웃으며 방어했지만 이진성은 힘겹게 방어했다는 점에서 전성기 지공섭 보다는 약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지훈 역시 금성탕지를 따라하려면 호흡을 가다듬으라며 아직 이진성이 지공섭의 영역에는 닿지 못했다는 투의 평가를 내렸다.][* 같은 경지를 소유한 서성은도 왕석두에게 경지가 미숙하다는 평을 들었다. 아무래도 경지라는것도 숙련도가 존재하는듯.]또한 이지훈에게 이렇다 할 유효타는 먹이지 못하며 벽을 느끼긴 했지만 이전처럼 좌절하지 않았고, 오히려 무적의 남자에게 주먹이 닿고있다며 나름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부분은 1세대 왕과 싸우며 경지를 터득한 [[장현(박태준 유니버스)|장현]]과 대비되어 더욱 부각되는데, 장현은 벽을 느끼고서 완전히 주저앉을 뻔했다가 [[호스텔(박태준 유니버스)|가족들]]을 떠올리며 각성했지만 이진성은 무려 '''이지훈'''을 상대로 일방적으로 몰리면서도 그 벽에 닿을 수 있다는 희망을 보며 좌절하지 않았기 때문. 이로 미뤄보아 현재의 이진성은 과거와 달리 승패에 대한 집착과 자기혐오를 완전히 버린 것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한층 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거기에 더해 명절2 에피소드에 나온 충청 크루전에서 마태수의 설명을 통해 지공섭과 함께 주가가 올랐는데 마태수의 설명에 의하면 지공섭은 이진성이 찾아오기 전까지만 해도 절대로 '''후임이나 제자를 두지 않는 특이 케이스'''라고 했다. 그만큼 자신의 맷집과 복싱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가 이지훈에게 깨진 이후론 깡패의 삶을 관두고 유유자적한 스님의 삶을 살고 있었던 건데 그런 지공섭이 그에게서 자신을 겹쳐보며 제자이자 후임으로 삼았단 점에서 평가가 상승하는 중이다. [[일해회/1계열사|1계열사]]에서는 이진성의 금성탕지에 대한 큰 약점이 드러났는데 바로 관절기에 취약하다는 것.[* 사실 이는 엄밀히 말하면 금성탕지만의 약점이 아닌 모든 스트라이커들의 공통된 약점이자 강한 맷집의 효과적인 파훼법이긴 하다. 당장 왕오춘도 무통으로 인한 무지막지한 맷집을 자랑함에도 서성은의 목조르기에 당해 기절한 사례가 있다.] 이때문에 [[유광(박태준 유니버스)|유광]]에게 관절기를 당해 힘만으로는 벗어나지 못하여 패할 뻔 했으나 이미 지공섭에게 극상성인 그래플러를 상대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배웠으며 1cm의 작은 공간이라도 있으면 상대 그래플러를 떼어낼수 있는''' 1cm 리버블로'''를 사용해 페이스를 역전시켰다. 그럼에도 유광은 1cm의 틈조차 주지 않으려 하며 계속해서 접근해 보지만 이진성이 '''속도의 경지'''를 각성했음이 드러나며 다시 역전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